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학 농민 혁명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한국 근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 대단한 사건으로 출판매체로는 종종 소재로 다루어진 편이지만, 아직 [[드라마]]나 [[영화]]로 영상화된 작품은 많지 않다. 미국의 뉴 아메리칸 시네마 붐에 영향을 받은 천재 감독 [[하길종]]이 이 사건을 영화로 내기 위해 각본도 쓰고 준비를 했었으나, 1979년에 갑자기 [[뇌졸중]]으로 사망하여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2017년이 되어서야 동학 농민 운동의 지도자인 [[전봉준]]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전봉준(가제)'가 제작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소식은 없는 상태.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31|#]] 1984년작 KBS1 대하드라마 [[독립문(드라마)|독립문]]이 있다, [[전봉준]]역에 성우 [[양지운]]이 출연하며 드라마 1회에서 동학 농민 혁명을 다루었다. 1994년 5월 1일 ~ 22일까지 KBS1TV "다큐멘터리극장"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특집이 총4부작으로 방송 되었다 제1부 미명의 황토, 제2부 일어서는 땅, 제3부 하늘이 열리다, 제4부 녹두꽃은 떨어지고 이상 4편으로 전문 연기자들의 심도있는 연기로 사실성을 더했다 MBC에서는 1994년 3월 7일부터 1994년 3월 29일까지 방영된 동학혁명 10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새야 새야 파랑새야》가 있다 1991년작 영화 개벽이 있다, 동학 제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의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배경은 동학 제 1대 교주 수운 [[최제우]]의 죽음 이후부터 1898년까지 묘사되고 있다. 또 1894년에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 또한 다루었다. 감독에 [[임권택]], 최시형 역에 [[이덕화]], [[전봉준]]역에 [[김명곤]] 등이 출연함. [youtube(5o4tWeAr7fE)] 2012년 5월 ebs의 역사채널e에서 방송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i1ude2wDKs, height=36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mAt7X1-wbE, height=360)] }}} || || {{{#ffffff '''티저 1''' }}} ||<-2> {{{#ffffff '''티저 2'''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OCQp_NJutg)]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HJ0yYRKeSE)] }}} || || {{{#ffffff '''티저 3''' }}} ||<-2> {{{#ffffff '''티저 4''' }}} || 그리고 2019년 SBS에서 동학 농민 운동을 소재로 한 드라마 <[[녹두꽃]]>이 전파를 탔다. KBS <[[정도전(드라마)|정도전]]>을 집필했던 정현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시인 [[신동엽(시인)|신동엽]]은 이 사건을 토대로 한 장편 서사시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37885&sca=&sfl=wr_1&stx=%BD%C5%B5%BF%BF%B1&spt=-120745|「금강」]]을 썼다. 이 시는 2부작으로 되어 있고 총 30장 4,800여 행의 크기를 자랑한다. 내용은 실존 인물인 [[전봉준]]과 가상 인물인 '김하늬'가 동학 농민 운동에 뛰어들어 활동하다가 죽음을 맞는다는 것이다. 이 시에서는 그 특유의 성질인 백성의 세계관과 반외세 성향을 잘 드러내고 있으며, 시의 묘사도 서정이 느껴지면서 역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소설가 [[박태원(소설가)|박태원]]은 [[북한]]에 있으면서 그의 말년에 《갑오농민전쟁》이라는 제목으로 대하소설을 썼다. 그는 [[김일성]]의 [[숙청]]에서 겨우 살아난지라 그 후유증으로 전신불수가 되었는데, 그럼에도 1970년대 후반부터 아내가 자신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소설 집필을 이어나갔다. 그리하여 1980년부터 1986년까지 총 3부작으로 소설이 간행되었다. [[복거일]]의 첫 작품이자 대표작인 [[비명을 찾아서]]에서 일본 민주주의를 촉구하는 일본인 교수의 글에서 동학란이 언급되며, 일본과는 독자적인 역사를 가졌다는 해석에 이를 몰랐던 주인공은 혼란을 느낀다. [[혼불문학상]] 5회 수상작인 이광재의 《나라 없는 나라》는 동학운동 중 실재사건을 기반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재구성했다. 흥미롭게도 전봉준과 흥선대원군과의 연계설을 다루었다. 언론인 출신 소설가 전진우의 장편소설 《동백》은 [[전봉준]] 시점에서 서당 훈장 시절부터 그의 최후까지 다뤘으며, 이성수의 소설 《70일의 비밀》은 특이하게 동학 운동의 마지막 항전지인 [[대둔산]]을 무대로 다뤘다. [[웹툰]]으로는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발생한 동학 농민군과 진압군 간의 마지막 혈전을 다룬 [[https://ridibooks.com/v2/Detail?id=1535000014|<갑오>]]가 있다. 이 웹툰은 전자책 전문 기업 링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후원에 이뤄진 것으로서 그림 작가는 웹툰 [[칼부림]]을 그리고 있는 고일권이다. 이 웹툰에서는 동학 농민 운동의 여성 접주 '이소사'와 10대 소년 접주 '최동린'이라는 실존 인물을 토대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4240&CMPT_CD=C1500_mini|#]]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http://www.playdb.co.kr/artistdb/detail.asp?ManNo=3857|권호성]]은 이 사건을 정면으로 다룬 저항가요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제목은 <동학농민가>로 동학 농민 운동 당시 봉기하였던 농민들의 분노와 한을 잘 드러내고 있다. [youtube(lbQafLzlGq4)] || 1절 || ||붉은노을 한울에 퍼져 핍박의 설움이 받쳐 보국안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한울북 울리며 흙묻은 팔뚝엔 불거진 핏줄 황토벌판에 모여선 그날 유도 불도 누천년의 운이 다했다 농민들의 흐느낌이다 || || 2절 || ||검은 강물 햇살에 잠겨 억눌림의 설움이 받쳐 척양척왜 기치가 높이 솟았다 개벽고 울리며 주린배를 움켜잡고서 죽창들고 일어선 그날 태평곡 격앙가를 볼 것이다 농민들의 아우성이다 || || 3절 || ||한울도 울고 땅도 울었다 가렴주구의 설움이 받쳐 제폭구민 기치가 높이 솟았다 성주소리 드높이며 초근피죽 한사발에 울고 울었다 갈가마귀떼 울부짖던 그날 춘삼월 호시절을 볼 것이다 농민들의 불망기이다 || || 후렴 || ||저 흰 산 위엔 대나무 숲을 이루고 봉황대엔 달이 비춘다 검은 해가 비로서 빛을 내던 날 황토현의 햇불이 탄다 하늘아래 들판의 산 위에 가슴마다 타는 분노는 무엇이었나 갑오년의 핏발어린 외침은 우리 동학 농민피다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 일본 만화가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지은 사극물 [[왕도의 개]]에서도 동학 농민 운동이 묘사된다. 조선 최고의 화가 [[장승업]]의 일대기를 다룬 배우 [[최민식]], [[안성기]] 주연의 영화 [[취화선]]의 시대배경은 조선 말기의 동학 농민 운동이다. 그래서 배우 [[김응수]]가 [[탐관오리]] [[조병갑]] 배역으로 등장한다. 일본의 마에다 겐지 다큐멘터리 감독이 동학농민운동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http://web.archive.org/web/20190108090834/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507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